품질기술사의 ‘품질에 대한 생각’을 공유하는 전문 커뮤니티
본 커뮤니티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품질기술사가
품질에 대해 어떻게 사고하고, 해석하며, 적용하고 있는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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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질에 대한 생각
AI 시대를 대비하는
품질에 대한 나의 생각

안정으로 오해하는
'적극적 관여 중단'
: 최종락 품질기술사
성과를 내는 사람은 점점 지쳐간다. 품질 문제와 생산성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다. 회사는 그럭저럭 돌아가고 있지만, 조직 내부에 는 설명하기 어려운 피로가 조용히 축적되고 있다. 조사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번 아웃을 경험하며,핵심 인력일수록 그 비율은 더 높다. 이는 개인의 정신력이 약해서라기 보다 조직이 특정 사람에게 성과를 의존해 온 방식, 다시 말해 구조의 문제에 가깝다.사람이 교체되어도 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같은 문제는 다른 사람을 통해 반복된다.
글 : (사)한국품질기술사회 품질연구소 부회장
출처 : 품질경영 2026년 2월호

안전으로 혁신하라(1)
:김성래 품질기술사
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3년이 된 지금, 산업안전의 수준과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되었다.
글 : (사)한국품질기술사회 교육위원회 부회장
출처 : 품질 그리로 창의 2026년 1월호

안전으로 혁신하라(2)
:김성래 품질기술사
중대재해처벌법 이후, 위험은 관리되고 있지만 사고는 줄지 않았다. 문제는 사고 대응이 아니라 위험을 바라보는 방식에 있다. ISO 45001은 그 출발점을 ‘위험성평가’에서 찾는다.
위험성평가는 형식적으로 운영되며 조직의 맥락, 변화, 경계에 따른 실제 위험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. 그 결과 사고는 사후 대응으로 반복되고, 중대위험은 구분·제거되지 않은 채 관리 대상에 머문다.
ISO 45001은 위험성평가를 현장 문서가 아니라 근로자 참여와 경영 판단을 연결하는 안전보건 관리의 출발점으로 요구한다.
글 : (사)한국품질기술사회 교육위원회 부회장
출처 : 품질 그리고 창의 2026년 2월호
사단법인 한국품질기술사회 Quality Professional Engineers Society of Korea

